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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중미관계 상호존중의 토대서 발전해야

2023년 06월 26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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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일전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한 관련 질문에 대답할 때 중국과 미국 량국은 반드시 상호존중, 평등대우의 토대상에서 서로의 관계를 발전해야 하며 서로의 력사와 문화, 사회 제도를 존중하고 발전의 길에 있는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을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 인도-태평양 담당 조정관, 캉다 국무부 아태 담당 차관보가 블링컨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과 관련하여 기자들에게 소식을 공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상술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미국 관계는 네가 지고 내가 이기며 네가 흥하고 내가 쇠퇴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며 쌍방은 응당 상대방의 내외정책과 전략 의도를 옳바르게 대하고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을 견지하며 두 대국이 함께 지내는 옳바른 리치를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여러번 지적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는 량국 인민의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은 ‘실력과 지위로 출발하여’ 중국과 거래하는 것을 환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실제적인 곳에 시달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며 중국 리익에 손해를 주는 것을 중단하고 대 중국 제압과 탄압을 중단하며 중국과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장애물을 배제하여 조건을 마련하며 중미 관계가 점차적으로 안정하게 발전의 궤도에 돌아가도록 추진할 것을 거듭 미국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