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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과 까자흐스딴 수교 30년래 풍부한 성과 이룩

2022년 01월 06일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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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은 중국과 까자흐스딴 수교 3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92년 정식 수교이래 중국과 까자흐스딴 량국관계는 평범하지 않는 발전과정을 거치고 세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까자흐스딴 주재 중국 대사 장소는 중국은 가장 먼저 까자흐스딴의 독립을 인정하고 수교한 나라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수교 30년래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관계는 풍운이 돌변하는 국제관계의 시험을 이겨내고 십년에 하나의 큰 단계를 올라 우호적인 관계로부터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의 비약적 발전을 실현하였습니다.

장소는 특히 근년래 량국 지도자들의 전략적 견인하에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관계는 더욱 안정하고 성숙되며 끈끈한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면에서 량국은 서로의 핵심적인 리익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유엔, 상해협력기구 등 다각주의를 중심으로 성과가 뚜렷한 협력을 펼쳤으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경제무역면에서 쌍무무역총액이 30년래 60여배 성장하였습니다. “일대일로”창의와 “광명의 길” 신경제정책이 깊게 맞물려 량국투자와 생산 능력협력프로젝트가 크게 발전하여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인문령역에서 량국의 문화, 교육, 스포츠, 과학기술 등 면에서 풍족한 성과를 이룩하여 량국인민간의 정서적 거리를 좁혔습니다. 쌍방은 전염병통제면에서 서로 돕고 밀접하게 배합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진정한 정을 보인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마아따 주재 중국 총령사인 장미는 수교 30년래 중국과 까자흐스딴 각 령역에서의 협력이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실현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지연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항구를 개방하고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송하며, 철도운송을 실시하고, 변경협력중심을 설치하는등 수많은 조치로 량국무역협력과 인원왕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중국-까자흐스딴 련운항 물류협력기지는 까자흐스딴에서 직접 태평양으로 향한 출항구로 되였고 까자흐스딴의 제품이 일본,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로 판매하게 되였습니다.

장미는 “일대일로”를 구축하는 틀안에서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대량의 투자와 생산 능려협력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알마아따시 대구경 강철관 공장, 자나타스 풍력발전소, 투르구손 수력발전소 등 프로젝트가 준공되고 생산에 투입하였습니다. 까자흐스딴 기업은 련속 4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까자흐스딴은 중국에 대한 농업제품 수출에서 역세성장을 실현하였습니다. 2021년 10월까지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무역총액이 208억 딸라에 달했고 동기대비 14%성장하였으며 중국은 계속 까자흐스딴의 제2대 무역동반자의 자리를 유지하였고 처음으로 까자흐스딴 제1수출국으로 되였습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협력은 “전염병 도전”을 이겨내고 강대한 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영원한 전면전략동반자이고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우호는 강인한 토대와 강대한 동력이 구비되였습니다. 까자흐스딴의 첫 대통령인 나르자바예프는 2021년7월에 까자흐스딴과 중국은 우호적인 이웃이고 전략동반자라며 쌍방은 서로의 핵심적인 리익과 중대관심사에서 서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까자흐스딴과 중국의 관계는 나라와 나라관계의 본보기이고 “일대일로”를 가장 먼저 지지한 나라로서 까자흐스딴은 계속 중국, 그리고 관련국가들과 “일대일로” 구축을 착실하게 추진할것입니다. 까자흐스딴 토카예프 대통령은 2021년에서 여러장소에서 까자흐스딴과 중국은 광범위한 유라시아 대륙을 위해 공동발전과 번영의 길을 개척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신속히 발전하는 중국은 까자흐스딴이 아시아주에서 중요하고 믿음직한 동반자입니다. 까자흐스딴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중국 리익에 손해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까자흐스딴은 중국과 부단히 량국관계를 심화하고 상해협력기구, 아시아상호협력과 신뢰조치회의 등 지역과 국제기구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것 입니다.

수교 30년래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관계는 국가간 우호의 본보기로 되였습니다. 새로운 력사출발점에서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관계는 필연코 건강하고 안정하게 나아가고 더큰 발전을 가져올 것입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