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중-아 협력 전환 승격 추동할 것

2021년 09월 22일 15:5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아프리카 제품 전자상 거래 보급 시즌이 정식 가동되였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는 중국이 ‘중국 아프리카 디지털혁신 동반자계획’ 실시 구상의 구체적인 조치의 하나로서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고 활약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또한 함께 중국 아프리카 인터넷 발전과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제2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중국 아프리카 북두협력포럼 등 행사도 륙속 개최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관련 행사는 과학기술, 혁신, 투자 등 많은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아프리카 나라들의 협력과 발전수요와 접목하는 데 애쓰고 아프리카의 경제회복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는 중국이 아프리카협력 전환 승격에 힘쓰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신심과 각오를 충분히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 중국 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8대행동’을 실시해 보다 긴밀한 중국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데 관해 선언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3년간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아프리카는 손잡고 난관을 무릅쓰고 ‘8대행동’의 고품질 실시를 추동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많은 협력 프로젝트들이 현지에서 실시되였다며 그 성과로 중국 아프리카 인민들이 혜택을 보았고 아프리카 경제 회복에 강한 버팀목이 되였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