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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경제 코로나19 후 막강한 성장세 보여”

2020년 11월 06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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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스티븐·로치 예일대학교 선임 연구원이 최근에 방역 리념, 조치 등 면에서의 중 미 량국의 차이를 심도 있게 비교한 글을 발표해 중국의 방역과 경기회복을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미국 방역조치의 혼란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최근 뉴질랜드의 유명한 경제지 《리익》은 공식 사이트에 스티븐·로치 연구원의 서명글을 발표해 코로나19 사태 후 중국경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관련 통계로 보아 중국이 신속히 코로나19 사태 전의 성장세를 되찾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코로나19에 직면해 중국은 바이러스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 코로나19의 전파를 억제하는 공공위생 조치를 취했고 이어 화페와 재정 정책을 리용해 경기회복을 추동했다. 중국의 위기대응 조치가 미국보다 훨씬 효과적이였다. 매우 인상적인 것은 중국의 3.4분기 국내 총생산액 관련 통계수치가 코로나19 속에서 불안정 상태를 보이고 있는 미국경제와 상당히 대조적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