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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이 환경보호를 핑게 삼아 중국을 공격하다 도리여 웃음거리가 되여버린다

2020년 09월 27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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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원이 25일 이른바 “중국 환경파괴 사실 리스트”라는 문서를 작성해 발표하고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문제에서 마구 중국에 먹칠했다. 중국을 공격하는 동시에 미국은 이른바 자국의 환경보호 성과를 자화자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과 같이 기후변화를 비롯한 분야에서 오점 투성이인 국가가 바야흐로 이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나라를 먹칠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소롭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당면 미국 국내 전염병 감염사태가 계속 확산되면서 사회적인 대립과 인종주의 충돌 등 문제들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일부 미국 정치인들은 국내 민중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중국을 마구 공격하면서 전염병 사태 대응이 무력했던 저들의 책임을 전가시키기에 급급해하고있다. 그들은 남해, 향항, 신강 등 관련문제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류언비어를 살포하고 중국에 먹칠했으며 이간질하고 있다. 환경문제를 두고 중국을 공격하는 원인도 세계 기후변화를 관심해서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에서 출발해 자국내 모순을 은페하고 책임을 전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수단일뿐이다.

중국은 세계 기후변화 대응문제에서 줄곧 적극적인 행동자였고 중요한 기여자였다. 이는 미국이 주장하는 이른바 먹칠 론조와 전혀 다르다.

“교토의정서”와 “빠리협정” 그리고 실시세칙을 달성하기 까지 중국은 중요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2020년 기후변화 행동목표를 2년 앞당겨 완수했고 2천년이후 세계 4분의 1에 달하는 록화면적을 새로 늘인 나라도 중국이다. 세인들이 다 목격해 온 일련의 사실들은 모두 이 지구촌을 지키기 위해 중국은 최선을 다 해왔음을 충분히 설명해주고있다.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은 얼마전 더 강력한 정책과 조치를 취해 “2030년전까지 탄소 배출량의 최고치에 도달한후 2060년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기후변화 대처와 환경보호에서 한 중국의 기여는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다.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중국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인솔자라고 찬상했고 유엔 환경계획서 잉거 앤더슨 집행주임은 세계는 중국을 본보기로 삼고 친환경의 길,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환경 발전 국제연구센터의 프랑크 레코크 주임은 기후변화 대응 국제협력에서 중국은 앞장서 있다고 말했다.

이와 비교할 때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협력의 가장 큰 파괴자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고체페기물 수출국이며 플라스틱 일인당 평균 소비대국인 미국이 기후변화에서 이룬 이른바의 “성적표”는 차마 눈 뜨고 보기조차 민망할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루적 배출량이 가장 큰 나라로서 미국은 “교토의정서”를 비준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빠리협정”에서 탈퇴하기까지 했다. 미국은 온실 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한조치를 부정했고 지구촌을 보호하기 위한 최저한도의 행동도 취하지 않겠다고 주장함으로써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 체계와 과업배속 밖에 있는 철저한 “걸림돌”이 되고말았다.

환경문제에서 자주 중국을 공격하고있는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심지어 기후변화를 하나의 사기극이라고 몰아가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나라가 지금 환경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공격하고 타국을 먹칠하려하고있는 것이다.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이와 같이 사실을 무시하고 시비를 전도하면서 말못할 저들의 정치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중국을 공격하기에 혈안이 되여 있는 것이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타국을 헐뜯고 정치적 사욕을 채우려는 이들의 심보를 세인들은 손금보듯 뻔히 알고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와 독일 “슈피겔”주간지를 포함한 여러 서방매체도 타국에 먹칠하고 책임을 떠 넘기는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수법에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정부의 실책에 대한 공중들의 주의력을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미국인들의 분노를 중국에 전가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깨끗한 자는 깨끗하기 마련이고 더러운 자는 더러운 법이다. 중국은 계속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을 견지할 것이며 계속 실제행동으로 각국과 손잡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건설해 나아갈 것이다. 미국이 중국에 먹칠하는 이른바 환경 카드는 역작용만 할 뿐이고 도리여 미국 정치인들의 음험한 시도를 백일하에 드러내 보여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뿐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