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중국은 시종 혁신발전의 활력 유지하고 있다”

2020년 09월 25일 14:1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랜시스·고예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이 최근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확고한 다자주의 지지자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회원국이라고 표했다.

프랜시스·고예 사무총장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 있어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회원국이자 업무면에서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19년 중국은 세계적으로 국제전매특허 신청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국제상표 신청 순위에서 중국은 3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긋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달초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2020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혁신 선두자의 지위를 확립했으며 전매특허, 실용신안, 상표, 공업품 외관 디자인 신청량, 혁신제품 수출 등 중요 지표에서 모두 세계 앞자리를 차지했다.

프랜시스·고예 사무총장은 중국은 시종일관 혁신발전의 활력과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이 줄곧 혁신발전을 추진한 것과 긴밀히 련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세계지식재산권기구는 분쟁해결 절차 등 령역에서도 중국과 고무적인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표했다.

프랜시스·고예 사무총장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 있어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비즈니스를 제쳐두고 정치적인 차원에서도 중국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의 아주 중요한 회원국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