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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과 방역 협력 강화 경제회복 위한 중국 지원 희망”

조지 콘로테 피지 대통령 표시

2020년 09월 24일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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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콘로테 피지 대통령이 15일 대통령 관저에서 가진 피지주재 중국 대사 전파와의 면담에서 피지는 중국과 방역 협력을 강화하길 원하며 중국이 코로나19 후 피지의 경제 회복, 특히 농업 분야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라며 피지-중국 관계의 미래가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콘로테 대통령은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방역 투쟁과 생산, 생활 회복에서 단기간내에 중요한 성과를 거두어 세계 방역 투쟁을 위해 크게 기여했고 국제사회에 귀감이 되였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피지는 피지-중국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중국을 피지의 진실한 친구로 생각하고 중국이 피지의 방역을 위해 사심 없이 대량의 지원을 해준 것에 감사한다면서 이는 량국의 친밀하고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전파 대사는 콘로테 대통령에게 중국의 방역 성과를 소개하면서 중국은 중국-피지 관계를 매우 중시하며 량국 수교 45돐을 맞는 올해를 계기로 중국과 피지의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가 깊어지고 실무적이며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추진되길 원한다고 표했다.

전파 대사는 피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은 계속해서 피지의 방역과 코로나19 사태 후 경제회복을 힘닿는 한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