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체육수업 숙제를 내준다? 반드시 필요해!

2020년 09월 24일 15:1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 체육위생예술교육사 사장 왕등봉은 9월 22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체육수업은 반드시 숙제를 내주어야 하는바 문화수업 숙제를 줄이고 체육수업 숙제를 증가해 학생들이 운동기능을 장악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년래, 당중앙, 국무원은 청소년체육사업을 고도로 중시했다. 지난해 6월, 중공중앙, 국무원은 <교육교수 개혁을 심화하고 의무교육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킬 데 관한 의견>을 통해 “모든 학생들은 한가지에서 두가지 운동기능를 장악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국무원 판공청은 <체육강국 건설강요>를 발부해 “중소학생이 매일 밖에서 자연광을 접촉하는 시간이 최소 1시간 이상이여야 한다”고 제출했고 “요구에 부합되는 중소학교 체육건강수업 개강률이 100%에 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기자회견에서는 앞으로 학교의 체육교육 개혁은 우선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이 건강지식, 기본 운동기능과 전문 운동기능을 장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체육수업은 어문, 수학, 외국어와 마찬가지로 수업시 배운 지식과 기능을 부지런히 련습해야지 제대로 장악하고 수확이 있을 수 있다.

지난해에 비해 각 지역 체육교육사업은 일정한 진보를 취득했지만 여전히 큰 향상공간이 있다. 올해 6월, 교육부는 9개 성(자치구, 직할시) 중소학생 시력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2019년 년말 데터에 비해 조사연구를 받은 14532명의 학생 반년간 근시률이 11.7% 상승했다. 또한 야외활동과 체육단련의 시력에 대한 영향도 아주 컸는바 매일 태양빛을 1시간 이하, 1시간 내지 2시간, 2시간 내지 3시간 이상 받은 학생들의 근시률은 각각 61.8%, 58.3%, 59.85와 60%에 달했다. 이외 조사를 통해 근시 학생들이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야외활동과 체육단련에 참석한 강도가 근시가 없는 학생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음을 발견했다.

상술한 조사데터는 한 측면에서 체육수업과 체육숙제 포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해준다. 체육숙제는 학생 학습성과를 검증하고 공고히 하며 학습효률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로로서 리상적인 효과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부단히 노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부 관련 부문, 학교, 교원, 학부모 등 각측에서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협력 추진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517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