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수치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8일 오전7시 56분까지 세계 확진자 수가 2723만 5천8백여명을 기록했고 병례 사망자 수는 89만명을 넘었다. 세계적으로 루계로 확진자 수와 병례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인 미국의 경우 경내 확진자 수가 629만 9천여명을 넘었고 병례 사망자 수는 18만 9천여명을 넘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7일 오전 12시 29분까지 인디아 경내 확진자 수가 420만명을 넘으면서 미국에 이어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국가로 됐다.
지난 24시간동안 말레이시아 경내의 추가 확진자 수가 62명을 기록하면서 6월초이래 일일 감염자 수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부분 추가 확진자는 샤바주 경내 경찰구류시설과 감옥의 군체감염에서 비롯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