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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총리, 중국 라오스 철도 루앙프라방역 시공 현장 시찰

2019년 07월 23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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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퉁룬 총리가 최근 대표단을 인솔해 중국 라오스 철도 루앙프라방역 시공 현장을 시찰했다.

퉁룬 총리 일행은 루앙프라방역 시공 현장을 시찰하는 과정에 관련 회보를 청취하고 시공 작업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물었다. 퉁룬 총리는 프로젝트 건설속도와 질 안전관리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라오스 중국 철도 프로젝트가 현단계에서 이룬 성과를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를 표했다.

중국 라오스 철도는 북으로 두나라 접경지에서 출발해 남으로 비엔티안까지 이어주고있으며 중국이 주도해 투자 건설하고 중국과 라오스가 함께 운영하는, 중국철도망과 직접 련결된 최초의 외국철도프로젝트이다.

철도 총 길이는 4백14킬로메터로 그중 교량 구간은 근 62킬로메터에 달하고 터널 구간은 백98킬로메터 가까이 된다.

중국 라오스 철도는 중국의 기술 표준과 중국의 설비를 도입해 2016년 12월 전면 착공했으며 2021년12월말 완공되여 통차를 실현할 계획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