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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파키스탄 경제화랑 항목 파키스탄 경제에 큰 힘 실어줘

2019년 04월 09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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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일대일로’ 창의하에 중국이 파키스탄 기초시설 건설에 경제적 위험을 격화시켰다는 일부 매체 언론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8일 중국-파키스탄 경제화랑 항목은 파키스탄측의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파키스탄측 경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부 매체들은 ‘일대일로’ 창의하에 중국이 파키스탄에서의 기초시설 완성률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 파키스탄측은 중국측으로부터 대량의 자금을 획득했으나 이를 경제동력으로 전환시키지 못했으며 오히려 경제적 위험을 격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파키스탄측은 현재 존재하는 채무위기는 중국대출과 관련이 없다고 하면서 중국측의 원조는 파키스탄 인민들의 생활수준 개선에 중요한 작용을 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파키스탄 경제화랑은 새 시대 중국-파키스탄 협력의 대표적 항목으로 이는 ‘일대일로’ 건설 선행선시의 한개 중요한 항목이다. 화랑 건설 5년 이래 초기 수확한 항목은 22개에 달하는데 이는 현지 사회에 수만개 취업자리를 창조했으며 860만호 가정들의 전기사용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는 파키스탄 기초시설을 많이 개선시켰고 파키스탄의 민생복지를 강유력하게 촉진했는바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그는 국제융자방식을 리용해 중대한 항목을 실시하는 것은 전세계 보편적인 방법으로 또 발전도상국이 자금난관을 돌파하고 효과적인 경로를 늘이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했다. “중국-파키스탄 경제화랑 건설에서 사용한 중국측 자금은 20%도 채 되지 않고 80%는 중국의 직접투자와 무상원조이다. 그러므로 이 건설항목 자체는 파키스탄측의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파키스탄측의 경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