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부가 19일, 테레사 메이 수상이 20일 브류쎌로 떠나 “유럽동맹 탈퇴”협의 개정과 관련해 유럽동맹 지도자들과 담판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영국 수상부 대변인은, 테레사 메이 수상은 유럽동맹위원회 융크 위원장을 만나 “유럽동맹 탈퇴”협의에서 민감한 문제인 “아일랜드 국경”등 문제를 놓고 담판할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 국경문제”는 “유럽동맹 탈퇴”협의에서 분쟁이 가장 큰 문제이다. 관련 협의에 근거해 영국과 유럽동맹이 “유럽동맹 탈퇴” 과도기내에 북아일랜드 지역 무역에 관한 적절한 방안을 내놓지 못할 경우 “예비방안”을 가동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