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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검찰, 과이도 조사

2019년 01월 31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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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총검찰원이 1월29일, “림시대통령”으로 자칭하는 반대파 요원이며 의장인 후안 과이도를 조사할것을 최고법원에 신청했다. 최고법원은 은행계좌동결, 출국금지 등 제한조치들을 과이도에게 내렸다.

과이도는 23일부터 스스로 “림시대통령”으로 취임선서하고 미국과 일부 라틴아메리카나라의 승인을 받았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과이도와 반대파의 행위를 “정변”, 헌법위반으로 인정한다고 표했다. 당면 총검찰원과 최고법원은 이미 행동을 취했고 사법계통은 총검찰원과 법원의 결정을 집행하게 된다.

이에 로이터통신사는, 베네수엘라 사법계통이 과이도를 조사한것은 미국 제재에 대한 반격이라고 해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