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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문화칼럼121]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사이
아베신조, 일중관계를 새 단계로 격상시키련다고
2019년 01월 31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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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신조 일본 수상이 28일 국회 상하원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시정연설에서, 저출산 로령화 등 일련의 도전하에서 새 시대를 힘써 개척하고 일중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시키련다고 표했다.
이날 일본 제198기 정례국회가 개막했다. 아베 수상은, 당면 일중관계는 정상 궤도로 복귀했다면서 두 나라 지도자간의 래왕을 밀접히 하고 제분야 교류발전을 심화하며 량국관계를 추진해 새 단계로 격상시키길 바란다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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