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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경제성장 3.0%

2019년 01월 29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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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골드만 삭스 개인재부관리책략팀 아시아지역 왕승조 합동총괄은 일전에 2019년 미국을 망라한 대부분 나라와 지역의 경제활동이 얼마간 완만해질 것이며 세계 경제증속이 그 전 2년간의 3.2%보다 약간 낮은 3.0%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왕승조 총괄은 25일 한 소형 언론미팅에서 현재 대부분 선진 경제체가 여전히 잠재적인 증속보다 높은 경제성장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쇠퇴 위기가 15%에서 20%대의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 경제체에 있어서 경제증속이 얼마간 주춤해진다면 경제과열을 피면할 수 있다고 표했다.

왕승조 총괄은 선행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증속이 완만해질 것이며 2019년 미국의 경제증속은 2018년의 2.9%보다 낮은 2.5%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로구의 올해 경제증속은 작년 1.9%보다 낮은 1.5%, 일본의 올해 경제증속은 작년 0.9%보다 조금 높은 1.1%로 예측하고 중국의 올해 경제증속은 6.2%로 합리한 구간에서 계속 운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세계경제가 직면한 리스크와 관련해 왕승조 총괄은 주로 미국 국내 정치관계의 긴장으로 초래된 시장파동성의 격화, 영국 ‘유럽련합 탈퇴’에 존재하는 불확실성, 일부 기타 지연적인 정치요인 등을 꼽았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