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도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내각부에서 진행한 최신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중, 일한 관계가 "나빠졌다"고 답한 일본국민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나 1986년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래의 최고치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결과 일중관계가 "괜찮다"고 답한 사람은 4.8%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포인트 하락했고 일중관계가 "나빠졌다"고 답한 사람수는 92.8%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16.5%포인트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모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한관계에 대해 78.8% 응답자들은 량국관계가 "나빠졌다"고 답해 지난해에 비해 42.8%포인트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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