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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페레스 대통령이 19일 예루살렘에서 영국 전 수상이며 중동문제 관련4개측 대사인 블레어를 접견하였다.
쌍방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충돌을 조속히 중지하고 지역 긴장정세를 개선하기 위해 의사를 나누었다.
블레어 전 수상은, 전쟁은 이스라엘 인민과 팔레스티나 인민에게 커다란 고통을 가져다주었다면서 당면 급선무는 효과적인 경로를 통해 쌍방간의 평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표하였다.
블레어 전 수상은, 국제사회는 가자지역에서 무력충돌을 중지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페레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전쟁상태를 종말지어야 한다면서 이스라엘은 토지를 점령할 의향도 없으며 가자측은 이스라엘에 대한 로케트탄 발사를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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