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격화
2012년 11월 19일 10: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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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습이 시작된 지난 14일 이후 무력 충돌로 이미 35명의 팔레스타인인과 3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
17일 이스라엘군의 계속되는 가자지구 대규모 공습으로 하마스 내각본부 건물이 폭격으로 파괴됐다.
지난 14일부터 이스라엘군은 이미 가자지구의 800여개 목표물을 폭격했으며 가지지구의 무장세력도 이스라엘에 500여 발의 로켓탄을 발사했다.
16일 예루살렘은 가자지구에서 발사한 로켓탄의 공격으로 1970년 이래 처음으로 도시 상공에 공습경보가 울려퍼졌다.
이에 이스라엘 내각은 이날 특별회의를 통해 예비군 7만5000명을 소집하고 접경 지대에 대규모 병력과 탱크 등을 배치하여 지상전을 준비하고 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6일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가자지구 공격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비회원국 옵서버 지위 승격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유엔 비회원국 옵서버 지위를 인정 받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