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자축구는 17일 싱가포르에 가서 2026년 월드컵 예선전 36강 경기에 참가하는 26명의 명단을 확정했는데 산동태산축구클럽의 고준익이 발탁되였다.
18일, 중국은 심천에서 싱가포르로 출국해 21일 싱가포르와의 36강전 원정경기를 펼칠 예정인데 이는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이반코비치가 부임한 후 치르는 첫번째 경기이다. 일주일간의 심천 전지훈련기간 이반코비치는 31명의 선수들을 소집했다. 결국 리가, 리앙, 조박, 리수, 사문능 등 5명은 출전명단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