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10월 31일 새벽, 2023년 발롱도르시상식이 빠리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메시가 8번째 발롱도르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발롱도르 사상 최초로 유럽 이외 클럽의 선수에게 수상한 것이다.
녀자 발롱도르는 바르셀로나팀의 주력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에타나 본마티가 차지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팀지》 산하 잡지 《프랑스축구》가 1956년부터 매년 최고의 유럽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은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이 있는 축구상 중 하나이다.
메시는 수상한 후 “이 상은 에르헨띠나 대표팀과 코칭스태프, 전 국민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세계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