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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연변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골든글러브상 최후 3인까지

2019년 01월 04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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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적 김경도(산동로능팀) 선수가 연변적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2018 중국 골든 글로브상(金球奖) 최후의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15명의 우수한 선수들 중 최종 무뢰(상해상항팀), 안준릉(상해상항팀), 김경도(산동로능팀) 선수가 최후의 3인에 선정된 것이다.

골든 글로브상 최종후보 선정은 국내 권위적인 매체 100명의 평심위원들과 12명의 국제 매체 평심위원들의 평심을 거쳐 2018년도 슈퍼리그경기, 축구협회컵경기, 아시아컵, 국가팀 등 모든 경기에서 개인 표현력과 집체영예를 종합하여 15명의 선수들이 골든 글로브상 후보로 올랐다.

한편 15명에 이름을 올린 또 한명의 연변적 선수 지충국(북경국안팀)선수는 아쉽게 4위를 차지하였다.

중국 골든 글로브상 외 녀자 골든 글로브상, 우수 감독상(金帅奖), u21선수상(金童奖) 등 4개 상 최후의 3인들도 함께 공개되였다.

우수 감독상 명단: 고수전(贾秀全,중국녀자축구팀 감독), 리철(李铁, 무한줘르팀 감독), 리소붕(李霄鹏, 산동로능팀 감독)

u21선수상(金童奖) 명단: 진빈빈(陈彬彬, 상해상항팀), 곽전박(郭全博, 북경국안팀), 황자창(黄紫昌, 강소소녕팀)

녀자 골든 글로브상 명단: 리영(李影), 왕산산(王珊珊), 왕상(王霜)

한편2018 중국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은 돌아오는 2월에 성대히 열리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