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10시 40분경, 한국 부산항공사 BX337항공편에 탑승한 200명에 가까운 승객emf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중 140명 정도의 승객은 연변주 려행사에서 담당하게 될 관광팀이다. 이로써 연변주, 국내 려행사는 근 3년만에 처음으로 한국발 관광팀을 맞이하게 되였다.
올 3월 31일 국가문화관광부는 전국 려행사 및 온라인 관광기업들이 입국단체관광과 ‘항공권+호텔’업무를 회복한다고 통지했다. 통지 발부후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즉각 한국입경관광시장의 동태를 살피고 연변주 료식, 숙박, 관광뻐스 등 종합서비스 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료해했으며 한국어가이드 강습을 진행하는 등 한국발 관광팀을 맞이하여 한국입경관광시장을 신속히 점유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다그쳤다.
3년간 정체되였던 외국입경 단체관광업무는 연변주에서 본격적으로 재개되였다. 이번 한국관광팀의 도래는 연변주 입경관광이 전면적으로 회복되였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