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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해관광절 기간 79개 관광지 반값 문표 실행

2019년 08월 20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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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상해시문화관광국은 곧 개최되는 상해관광절 기간에 중외관광객을 대상으로 풍경구, 관광명소, 박물관, 미술관 79곳의 문표를 반값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상해관광절 기간이면 풍경구, 관광명소 등에서 내놓은 반값 문표 혜민활동이 갈수록 중외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올해 우대활동에 참가하는 문화관광장소가 지난해에 비해 더 늘어났다. 반값 문표 우대시간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황포강유람, 상해동방명주 방송TV탑, 상해야생동물원, 상해과학기술관, 상해자연박물관, 상해중심 관광탑, 상해환락곡, 금강락원, 상해해창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가 모두 문표우대활동에 참여한다. 왕년에 비해 올해 새로 출범하는 혜민활동에는 여러 미술관에서 출시한 특색전람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미술관의 혜민활동은 젊은세대들에게 인기가 많아 상해의 문화관광 혜민범위를 일층 확대하고 문화관광소비를 추진하는데 유조하다.

1990년부터 시작한 상해관광절은 올해까지 30년간 계속되고 있다. 올해 상해관광절은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100가지 특색활동을 내놓아 더 많은 중외관광객들이 이 국제적 성회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생활과 행복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