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30일 료해한 데 의하면 문화관광부에서는 일전에 2018년 문화관광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다고 한다. 수치에 의하면 작년 일년 동안 국내 관광자수가 연인원 55.39억명을 돌파해 10.8% 성장하고 입국관광자수는 연인원 1억 4120만명에 달해 1.2% 성장했으며 해외관광자수는 연인원 1억 4972명으로 14.7% 성장했다고 한다.
문화관광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공보는 현행 통계년보 중의 일부 핵심수치를 선택하고 동시에 문화관광부내 행정관리기록 및 국가통계국, 재정부 등 부문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수치를 충분히 리용했으며 기본적으로 문화관광부에서 관리하는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전방위적이고 직관적이며 다각도로 2018년 우리 나라 문화건설과 관광발전의 전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 류형 문화관광단위가 31.82만개, 종사인원이 375.07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예술공연단체가 1만 7123개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1381개 늘어났고 년간 공연이 312.46만차에 달해 2017년도에 비해 6.4% 늘어났으며 국내 관객이 연인원 13.76억명에 달해 10.3%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