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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휴가 북경시소속 공원 관광객수 력대 최고치 달성

2019년 01월 03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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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위몽가): 기자가 북경시공원관리중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양력설휴가 3일 동안 북경시소속 11개 공원과 중국원림박물관은 관광객을 연인원 총 68.3만명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5.7% 증가했다고 한다.

데터를 보면 이화원, 천단공원 도연정공원의 관광객 접대량이 북경시소속 공원의 앞 3위를 차지했는데 각각 연인원 12.7만명, 11만명, 10.2만명이였다. 옥연담공원과 북경동물원 관광객수도 각각 60%와 50% 증가했다.

북경시공원관리중심은 휴가기간 북경시소속 각 대형공원은 30가지 테마 새해맞이활동을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그중 이화원, 북해공원, 도연정공원, 옥연담공원 등에서 개최한 빙설오락활동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공원에 와서 빙설활동에 참여하고 원림의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동기대비 모두 상승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