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다. 지구상에는 도대체 개미가 얼마나 있을가? 최신 과학연구에서 추산한 결과가 밝혀졌는데 최소 2억억마리가 있다고 한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중국 향항대학 등 기구의 연구일군들은 최신 미국 《국가과학원학보》에 론문을 발표하여 지구상의 개미 총수를 보다 잘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 그들은 표준화 방법을 리용해 기존의 세계 부동한 지역의 개미 개체밀도와 관련된 489가지 연구데터를 한데 모았다. 현재 지구상의 이미 알려진 개미종과 아종은 약 15700개이다.
이런 데터에 대해 보외법을 적용한 후 그들은 지표면에서 생활하고 있는 개미만 보수적으로 0.3억억마리에 달하고 지구상의 모든 개미수를 더하면 약 2억억마리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일군들은 인류의 개미에 대한 관련 료해는 여전히 불완전하다고 하면서 현재 대다수 개미에 대한 통계연구는 지표면에만 국한되였고 나무 혹은 지하에서 서식하는 개미에 대한 주목이 비교적 부족하다고 해석했다. 이외 아프리카와 아시아 북부지역의 관련 통계데터도 제한적이라고 한다.
개미는 비록 작지만 량으로 승부할 수 있다. 이 국제과학연구팀은 론문에서 약 2억억마리의 개미 생물량(건조탄소를 기준) 총량은 약 1200만톤에 달할 수 있고 이는 현재 모든 야생자연환경 속의 새와 포유동물의 생물량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고 했다.
개미는 전세계 대다수 생태계통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들은 씨앗을 퍼뜨리고 토양을 뒤집고 영양효과를 높인다. 이외 많은 동물들이 개미를 먹이로 삼는다.
연구팀은 개미총량을 계산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부동한 지역의 개미 개체수와 생물량 분포를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바 앞으로 지속적인 관측을 통해 기후변화 등으로 유발된 개미 서식지 및 수 등 변화정황을 제때에 파악하면 생태계통을 더욱 잘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