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1월 11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기초교육사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유치원수는 27.4만개, 유치원생수는 4093만명에 달했고 학령전3년의 순유치원입학률은 91.1%로 2012년에 비해 26.6%포인트 증가하여 세계 고소득 국가의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2023년 전국 보편혜택성 유치원은 23.6만개에 달하고 유치원생수는 3717만명, 보편헤택성 유치원의 보급률은 90.8%에 달하여 2016년에 비해 23.5%포인트 향상되였다고 한다.
중앙재정은 취학전 교육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중앙정부 특별기금을 총 2460억원 투입하여 각 지역에서 재정투입을 진일보 확대하도록 이끌었다. 2023년 국가 재정성 교육경비 지출에서 취학전 교육비률이 6.2%에 달하여 2012년에 비해 3%포인트 향상되였다. 2012년부터 2033년까지 각급 재정은 루계로 937억원을 투입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고아와 장애어린이 7500여만명이 보편혜택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