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가 갑자기 급습하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감기에 걸릴가 걱정되여 꽁꽁 옷을 있한다. 하지만 옷을 너무 많이 입으면 땀이 나서 찬바람이 불면 마찬가지로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과도한 보온으로 인해 아이가 온열증후군에 걸려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아이 옷을 어떻게 입혀야 과학적이고 실용적일가?
아이 옷 입기 원칙: 세 부위는 따뜻해야 하고 두 부위는 시원해야
따뜻함을 유지해야 하는 세 부위는 바로 등, 배, 발이다.
⊙ 아이의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면 질병을 예방하고 감기를 줄일 수 있다.
⊙ 아이의 복부가 찬바람을 맞으면 비위가 허약해져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발에는 신경과 혈자리가 비교적 많고 외부 온도에도 비교적 민감하기 때문에 보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일부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
시늘함을 유지해야 하는 두 부위는 바로 머리, 가슴이다.
⊙ 어린이가 체표면을 통해 발산하는 열량의 1/3은 머리에서 발산되는바 머리가 뜨거우면 쉽게 짜증과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바로 중의학에서 말하는 상초열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아이의 머리 열이 잘 발산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 너무 두껍게 입으면 가슴이 압박되여 정상적인 호흡과 심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너무 두껍게 입으면 짜증과 내열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아이의 가슴을 서늘하고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