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박물관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일부 인기박물관은 ‘예약난’과 ‘표 한장 구하기 어려운’ 현상이 나타났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5일 개최한 ‘고품질발전 추동’ 계렬 주제발표회에서 국가문물국 박물관과 사회문물사 사장 류양은 한조의 올해 데터를 공유했다.
올해 8월 말까지 전국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6833개 박물관의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원 9.4억명에 도달했는데 그중 여름방학 두달 동안 접대한 관중수는 이미 연인원 2.99억명에 달했으며 6개 성급 행정구역의 관중접대수는 연인원 1500만명을 초과했다.
“이런 데터는 대중들의 량질 문화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높아지고 우리의 사업에 대해 점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류양은 ‘박물관열’의 뒤면에는 박물관의 ‘인기 불균형’ 문제가 숨어있기에 박물관 일군은 우선 어떻게 박물관의 ‘인기’를 균형시킬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류양은 량질의 문화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개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서비스형식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는 등 방면에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개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암표상’이 앞질러 표를 예약하는 등 문제에 대해 류양은 최근 이미 문화관광부, 공안부와 함께 전문협상을 진행했고 북경 등 지역에서 ‘암표상’타격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그는 “향후 우리는 예약참관, 해설서비스 등 열점문제에 초점을 맞춰 규범과 인도를 강화함으로써 대중들의 기본공공문화권익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