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올해 추석련휴(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전국 택배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였는바 택배접수량은 13.07억건으로 작년 추석련휴에 비해 하루 평균 35.4% 성장했으며 택배배달량은 14.07억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45.7% 성장했다.
추석에 월병은 의심할 바 없는 ‘주인공’이였다. 택배업계는 대량배송, 물품입고, 저온수송, 차량직송 등 모식을 적극 수행해 월병의 운송시간을 단축하고 고봉기 배송수요를 보장했다. 전국 400만명의 택배기사들은 일터를 지키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천가만호가 단란하게 모여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9월에 진입한 이래 해산물, 과일 등 제품의 배송수요가 강해졌다. 택배회사들은 운송능력할당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자원을 최적화하며 해산물 저온운송방안을 승격시킴으로써 소비시장잠재력의 빠른 방출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