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료보험국과 재정부는 13일 <성간 직접결산 만성특수질환범위 확대를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해 새로 추가된 5가지 만성특수질환 관련 치료비용을 성간 직접결산범위에 포함시킨다고 명확히 했다.
통지에 따르면 외래만성특수질환의 새로운 류형에는 만성페쇄성 페질환, 류마티스관절염, 관상동맥심장질환, 바이러스성 간염 및 강직성 척추염이 포함된다고 한다.
앞서 국가의료보험국은 2021년에 주원과 일반외래진료비용 도시간 직접결산을 전면적으로 실현한 토대 우에 고혈압, 당뇨병, 악성종양 방사선치료, 뇨독증 투석, 장기이식후 항배척치료 등 5가지 외래만성특수질환비용 도시간 직접결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국가의료보험국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8월말까지 전국 외래만성특수질환 온라인지정의료기관은 6.90만개에 달하고 각 현에 외래만성특수질환 지정의료기관이 한곳씩 있으며 루적 891.88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했고 90.78억원을 절약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