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추석련휴가 곧 다가오는 이때 문화관광부는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1. 합리하게 려행을 안배해야 한다. 려행, 공안, 교통, 기상, 외사 등 부문에서 발표한 출행안내를 주목하고 교통, 기후조건 및 안전형세가 좋지 않은 목적지로 려행하는 것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개발과 개방이 되지 않고 안전보장이 부족한 구역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2. 안전보호를 잘해야 한다. 고공, 고속, 수상, 잠수, 탐험 등 고위험종목에 참가할 때에는 자신의 건강정황에 따라 능력껏 참여하고 보호조치를 잘해야 한다. 자가운전려행을 하기 전에는 차량정황을 점검하고 과로운전과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수단을 리용하여 출행할 때에는 전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잘 착용해야 한다. 관광유람선을 탑승할 때에는 규정에 따라 구명조끼를 입고 구명시설이 구비되지 않은 관광유람선에 탑승하지 말아야 한다.
3. 화재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기상, 기후조건의 불리한 요소가 증가되였기에 관광과정에서 불사용안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불씨를 갖고 산에 올라가지 않고 초목이 우거지고 수풀이 쌓인 등 가연성 물품이 모인 곳이나 방화안내가 있는 곳에서 흡연하거나 바비큐를 하거나 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장소의 소방안전 및 각종 안전관리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호텔에 입주할 때에는 응급대피선로를 료해하고 쏘파나 침대에 누워 흡연하지 말아야 한다.
4. 문명한 출행을 창도해야 한다. 사전에 관광목적지 문화풍속을 료해하고 존중하며 려행과정에서 각항 법률법규, 사회공덕, 공서량속을 준수해야 한다. 장소의 참관유람안내를 준수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문물고적을 사랑해야 한다. ‘그릇 비우기 행동’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저탄소, 절약 및 록색려행을 자각적으로 실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