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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문서전송도우미’와 관련돼, 국가안전부 긴급 알림!

2024년 08월 05일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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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디지털시대에 온라인근무는 실효성과 편의성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 류행하는 일종의 작업방식이 되였다. 많은 온라인플랫폼은 강력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격식 전환, 문서 빠른 전송, 소조토론 등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및 사무도구 속성을 고려한 ‘블랙기술’기능을 통합하여 대다수의 직장인이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우선 선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년 동안 온라인사무프로그람의 사용으로 인한 기밀류출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일련의 잠재적 위험이 로출되고 있다.

국가안전기관 알림:

국가안전은 모두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이 일상업무와 생활에 가져다주는 편리함을 누리는 동시에 비밀보장의 끈을 단호히 조이고 해외간첩정보기관이 인터넷을 리용하여 우리 나라의 비밀을 훔치려는 음모와 모략을 경계해야 한다.

■ 온라인근무시 기밀정보처리 엄금

인터넷을 통해 기밀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엄금하고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용시 기밀정보를 온라인에 게시 및 전파하는 것을 금지하며 업무상 편의를 리유로 기밀문서를 온라인에 저장해서는 안된다.

■ 미니응용프로그람 사용시 방심은 금물

기밀문서를 촬영, 발췌하여 인터넷에 올리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여있으며 문자인식, AI작성 등 기능을 사용할 때 기밀문서의 입력을 금지하며 작업의 편리만 추구하다가 비밀루설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 개인전자기기 자주 점검해야

기밀 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기밀 관련 내용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은 정기적으로 휴대폰, 컴퓨터 및 기타 개인 전자기기에 대한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인터넷기기로 기밀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동시에 기밀 관련 컴퓨터에 대한 자체 검사를 제때에 실시하여 해외 스파이정보기관이 바이러스를 심어 데터를 훔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 기업과 기관은 교육 중시해야

기밀 관련 기업과 기관은 정기적으로 국가안전선전 및 기밀유지 경고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업무그룹’에 대한 감독 및 검사를 강화하며 기밀자료 처리에 대한 일상감독 책임을 리행하고 기밀 관련 직원의 일상관리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