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중반을 지나면서 일부 부모들은 자녀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모들은 아이가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면서도 학업에 대한 요구도 늦추지 않으려 한다.
가정교육 중시해 아이가 신체와 수면에 관심을 돌리도록 인도해야
가정교육에서 운동은 항상 최우선 순위를 차지하는바 매일 최소 2시간의 체육활동을 보장해야 한다. 학교에서 1시간과 가정에서 1시간이 이들의 하루 일과중 최우선 임무로 된다. 운동을 하고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가정교육의 주요관심사이다.
둘째는 수면과 관련된다. 저녁 9시부터 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아이와 함께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어떤 경우든 이 2가지는 가정생활의 초석으로서 아이에게 건강이 우선이라는 개념을 전달해줄 수 있다.
개성화 생활과 학습 방식 시도하게 해야
미래 90%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도전에 직면하여 우리는 아이들이 어떤 능력을 구비하게 해야 할가? 방학 동안 3가지 감정과 실천적 탐구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생활방식을 경험하는 것이고 둘째는 개인의 리상적인 방학을 추구하고 창조력과 내부추진력을 자극하는 것이다. 셋째는 관습을 버리고 전례없는 방식을 통해 방학을 보내고 혁신적 사고를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합리적 방법으로 아이의 숙제를 감독해야
아이가 숙제를 하는지 시시각각 주시하지 말아야 한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자각성을 걱정하여 아이가 숙제를 하는지 항상 감독한다. 아이가 잘못한 것을 알게 되면 바로 지적하고 잘못하는 것이 많아지면 참지 못하고 아이를 타이른다. 부모는 아이에게 오늘 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미리 물어보고 시간이 다 되면 다시 확인해야지 아이가 숙제를 하는 동안 되도록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노력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숙제를 지도할 때 높은 위치에서 평가하거나 가르치지 말고 립장을 바꾸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의 장점을 보고 아이의 자아가치감을 향상시켜야 한다.
아이의 숙제에 전념하는 습관을 양성시켜야 한다. 아이들은 산만하기 쉽고 자제력이 충분하지 않는데 이런 현상은 정상적이다. 질질 끄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부모는 숙제의 어려움과 량에 따라 자녀와 함께 목표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량호한 친자관계를 유지해야
좋은 친자관계를 중시하고 유지하는 것은 부모가 교사에 대한 가장 큰 지원이다. 아이가 성장하고 도전과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는 그들을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야 한다. 방학은 친자관계를 회복하고 증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