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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지속적인 폭우 후, 청결에 주의를 돌려 전염병 예방해야

2024년 07월 31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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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많은 지역에 다우날씨가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는 비가 지속적으로 내린 후 집안에 물이 들어오고 벽이 손상되며 고인 물이 많아지고 모기와 벌레들이 많아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실내외 환경청결과 예방성 소독을 진행하면 대중들의 건강위험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상소서는 “비가 내린 후 실내에 물이 고였다면 최대한 빨리 고인 물을 제거하고 잠긴 장소의 진흙을 철저하게 청소하며 남겨진 쓰레기와 페기물을 제때에 청소하여 환경오염과 전염병 전파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비에 오염된 생활용품은 오물을 제거한 다음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실내의 통풍을 유지하여 습기와 곰팡이, 세균이 생기는 것을 줄여야 한다. 물에 잠긴 가구, 양탄자, 옷은 실외 해볕 아래에서 말려 곰팡이과 세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제때에 거주하는 곳의 비물, 쓰레기를 청소하고 고인 물을 제거하여 모기와 벌레가 생기는 것을 줄이며 필요한 경우 살충제를 사용해도 된다. 물에 잠긴 화장실, 가축과 가금 양식장소 등은 전면적인 소독을 진행해야 한다.

동시에 대중들은 수원성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면 현지 수원이 오염되기 쉽고 수도관 등이 파손, 루출되여 수원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환경건강 관련 제품 연구소 응급판공실 주임, 연구원 손종과는 대중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을 선택하고 안전하지 않은 물을 접촉하는 것을 피하며 수원과 주변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원지 근처에 쓰레기와 오수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