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가 발표한 실시간 순위에 따르면 북경시간 29일 16시까지 전국에서 가장 더운 10개 지역은 모두 신강에 위치해있는데 그중 툴판 둥칸이 45.6℃로 선두를 달렸고 이 10개 곳의 최고기온은 모두 40℃를 초과했다.
신강기상대가 발표한 예보에 의하면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신강 대부분 지역은 올해 여름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한 한차례 폭염과정을 맞이하게 되는데 평원구역은 대부분 37℃ 이상이고 특히 남강분지의 대부분 지역, 동강 및 북강 즁갈분지 변원구역의 최고기온은 40℃ 이상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그중 툴판시, 하미시 일부 지역은 45℃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북강은 29일부터 30일까지, 남강은 28일부터 31일까지 기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