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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수험생과 학부모, 대학입시 지원작성시 ‘지피지기’해야

2024년 06월 25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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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부터 각지 대학입시성적이 잇따라 공포되여 대학입시 지원작성사업도 이와 함께 가동되였다. 전문가는 수험생 대학입시지원은 대학교가 학생모집을 하는 중요한 의거로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공식측의 권위적 경로를 통해 발표한 소식내용을 제때에 주목하면서 국가와 사회의 수요 및 대학교와 개인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리성적으로 지원을 작성하고 ‘지피지기’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교육부가 비준한 24가지의 새로운 본과전공이 54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런 전공 가운데서 많은 전공이 국가의 전략수요에 따라 첨단과학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학과의 교차융합을 강조한다. 례를 들어 할빈공업대학에 새로 추가된 ‘스마트시각공정’전공은 ‘공간+광학+정보+스마트’ 복합형 첨단혁신인재를 양성하고 북경과학기술대학에 새로 추가된 ‘재료스마트기술’전공은 재료스마트화 발전 다학과 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산동대학 본과학생모집판공실 서연보는 “새로 증가한 공정소프트웨어전공은 디지털화, 정보화, 스마트화를 심층적으로 융합시켜 새 산업, 새 업종형태, 새 모식에 적응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많은 대학교도 현유의 전공에 대해 최적화했다. 북경화공대학은 300개 학생모집계획을 증가하여 화공, 재료, 기계와 생물공정 등 리공류의 국가에서 급히 필요로 하는 전공 및 수학, 물리 등 기초학과에 분배했다. 화동리공대학은 스마트화공공과실험반, 생물의약공과실험반 등 학생모집계획에 110개의 명액을 증가했다.

전문가는 수험생은 지원을 작성하기 전 ‘지피지기’해야 한다면서 지원할 예정인 학교와 전공을 선택할 때 국가와 사회 수요를 충분히 고려하고 자신의 대학입시 성적, 취미와 장점, 미래 지향성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지원의향이 있는 대학교의 최근 몇년 동안 합격점수(순위), 취업전망 등 정황을 료해해야 하며 모집 전공의 선택과목 요구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전공의 ‘신과 구(新与旧)’, ‘인기와 비인기’를 선택의 첫번째 판단표준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가교육시험지도위원회 전문가조 성원 진지문은 “례를 들어 현재 인공지능이 매우 필요하고 취업정황도 비교적 좋지만 수학, 물리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반도체, 인공지능을 배우는 것은 스스로를 곤난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많은 산업은 짧게는 3~5년, 길게는 10년 동안의 순환효과가 있으므로 인기와 비인기의 전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른바 인기전공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하는바 인기전공이 자신에게 적합한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