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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 많이 발병, 응급처리시 3가지 ‘빨리’가 급선무!

2024년 03월 11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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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겨울이 뇌경색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초봄도 마찬가지로 뇌경색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므로 경계를 늦출 수 없다.

뇌경색과 뇌졸중의 차이

일반적으로 ‘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중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두가지 류형을 포함한다.

뇌경색은 허혈성 뇌졸중을 말하는데 뇌조직의 허혈, 운동실조, 마비를 초래하고 심지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뇌경색 응급처리시 세가지 ‘빨리’가 급선무

뇌경색치료는 시간이 급선무이므로 빠르고 정확한 식별, 빠르고 정확한 자가구조, 빠르고 정확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뇌경색식별의 ‘120’ 구결

‘120’ 3단계 식별법에는 첫째 보기, 둘째 검사하기, 셋째 듣기가 포함된다.

1. 얼굴 보기: 얼굴이 비대칭이 되고 입꼬리가 비뚤어지는지 봐야 한다.

2. 량팔 검사하기: 량팔을 평행하게 들어올릴 때 한쪽 팔의 힘이 빠지게 된다.

0. 환자의 말을 들어보기: 불분명한 언어와 표달을 어려워하게 된다.

상술의 증상중 하나가 발생되면 뇌경색발생을 경계해야 한다.

주변에 뇌경색 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가능한 한 빨리 120번으로 응급전화를 걸어야 한다. 뇌경색환자의 상태는 빠르게 변할 수 있으므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차에서 특정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120은 근거리원칙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급차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할가?

● 무작정 물이나 약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 환자를 흔들지 말고 불필요한 이동을 삼가야 한다.

● 환자의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메스꺼움, 구토 또는 의식이 없는 경우 환자의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여 구토물이 기관으로 들어가 질식이나 페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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