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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 썬크림 화학성분, 인체 혈액 속에 진입할 수 있어

2019년 05월 08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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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차례 소규모 연구에 의하면 썬크림을 사용하면 그중 함유된 부분적 화학물질이 인체 혈액 속에 진입할 수 있고 그 량은 미국 식품약품관리국의 표준을 초과한다고 한다.

미국식품약품관리국 약품 평가와 연구 쎈터 연구원은 24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모집해 측정을 진행했고 상술한 결론을 얻어냈다. 연구에서 지원자들은 련속 4일간 매일 4번씩 소조를 나누어 부동한 형태와 브랜드의 썬크림을 전신 75%의 피부에 사용했다.

썬크림을 첫날 사용한 후 지원자 혈액 속 산소, 벤젠과 케톤 등 3가지 화학성분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는데 그 량이 미국 식품약품관리국 관련 표준을 초과한 것을 발견했다. 썬크림을 사용한 후 이런 화학성분은 지원자 체내에 최소 24시간 머물러있었다.

미국에서 사람들은 썬크림이 안전하다고 생각해 약물류 안전측정을 하지 않는다. 연구원은 인체는 썬크림에 함유된 성분을 흡수하기에 림상연구를 진일보 진행할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런 연구보도는 6일 출판한 《미국의학회잡지》에 게재되였다.

하지만 미국 음식약품관리국 전임 국장 로보트 카리브는 같은 시기 게재한 한편의 론문에서 소비자들은 이 때문에 썬크림 사용을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다. 왜냐하면 연구결과 사용자 혈액 속 썬크림 화학성분이 “식품약품관리국 표준에 비해 높다고 해도 이런 성분이 안전하지 않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기타 전문가들은 연구중 지원자들이 사용한 썬크림의 량은 일상 사용량에 비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