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 2023추석문예야회>는 ‘만리장강 제1도시’로 알려진 사천성 의빈시에서 개최되는데 9월 29일 20시에 CCTV-1, CCTV-3, CCTV-4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올해 추석문예야회는 <월용대강(月涌大江)>, <강수삼천(江水三千)>, <강월년년(江月年年)> 3개 장으로 나뉘는데 최초로 4개의 공연구역 촬영이 이루어지며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람 형식과 감정이 충만한 예술표달을 통해 추석의 단란한 모임, 가국공영(家国共荣)과 화목한 분위기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준다. 중화민족의 어미니강 장강의 첫번째 도시인 의빈은 산과 물을 끼고 있으며 술향이 가득하다. 2023년 추석, 천년의 풍요로운 도시로 함께 가보자! 의빈은 오랜 력사를 지니고 있고 천부적인 자연이 있어 많은 영화와 예능 프로그람의 촬영지로 되였고 또한 유네스코와 FAO에 의해 ‘지구의 동위도에서 고품질 증류주를 양조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정의되였다.
이곳은 만리장강 제1도시로 진사강, 민강, 장강이 합류하여 량질의 수자원이 있다. 이곳은 기후가 온화하고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길며 수열(水热)이 풍부하다. 년평균 기온이 약 17.9℃, 년평균 일조량이 1018.2시간, 년평균 강수량이 1200mm에 달한다. 의빈의 벼, 신적토, 자색토 등의 고품질 토양은 수수, 쌀 찹쌀 및 옥수수와 같은 여러가지 곡물 향주 원료재배에 매우 적합하고 와인양조의 천연적인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