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 중국인민해방군군사과학원에서 편집한 《중국공산당 군사사업 중요문헌선집》이 최근 중앙문헌출판사, 해방군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에서 발행되였다.
이 중요한 문헌은 중국공산당이 1921년 7월에 창건되여서부터 2022년 10월에 20차 당대회가 소집되는 기간까지의 군대사업에 관한 중요문헌을 도합 119편 수록했다. 그중 모택동, 등소평, 강택민, 호금도, 습근평동지의 문고 98편이 수록되였다. 중국공산당의 중요회의문건은 중공중앙, 전국인대, 국무원, 중앙군위의 결의, 결정, 건의, 의견, 지시, 명령, 통지와 반포 및 발표한 법률, 조례, 백서 등 21편이 수록되였다. 부분적 문헌은 최초로 공개발표되는 것이다. 문헌집은 3권으로 나뉘였는데 제1권은 신민주의혁명시기,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시기의 문헌을 수록했고 제2권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 시기의 문헌을 수록했으며 제3권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새 시대의 문헌을 수록했다.
나라가 강대하려면 반드시 군대가 강대해야 하며 군대가 강대해야 나라가 안정될 수 있다. 중국공산당은 이미 백년분투려정을 걸어왔는바 혁명, 건설, 개혁 여러 력사시기에 맑스주의기본원리와 중국혁명전쟁 및 인민군대건설 실천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여 인민군대를 창건하고 육성함으로써 중국특색의 맑스주의군사리론성과를 창조했다. 인민군대는 당의 기치 아래 전진하면서 일련의 군대창건, 군대관리 원칙을 형성했고 인민전쟁의 전략, 전술을 발전시켰으며 특유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육성함으로써 당과 인민을 위해 불후의 공훈을 세우고 홍색강산을 보호하고 민족존엄을 수호하는 확고한 기둥과 주추돌로 되였으며 지역과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강대한 력량으로 되였다.
《중국공산당 군사사업 중요문헌선집》은 백년래 당의 군사사업의 휘황한 려정과 위대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총화했으며 당의 군사지도리론의 풍부한 발전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추진한 강군사업의 리론과 실천 혁신을 체계적으로 반영했는바 광범한 간부군중과 관병들을 도와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는 극단적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게 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다그치며 기한 대로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건설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