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 보호센터에 따르면 6월 12일 밤 9시부터 6월 13일 새벽까지 북경 천안문 지구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 첫 종합 리허설을 진행했다. 만4천여명이 리허설과 현장 보장 작업에 참가했다.
첫 종합 리허설은 서막, 경축대회, 진출입, 비상대처 등 네가지 내용으로 진행됐다. 련합군악단, 합창단, 국기호위대, 례포발사대, 자원봉사자의 행사 절차와 집합 해체, 의료구조, 소방응급, 음향보장 등 전문대오의 응급 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허설은 경축대회 전 과정과 핵심 요소 정밀 련결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각 측의 조직 보장과 지휘 운행 작업을 전면 점검했다. 훈련이 면밀하게 진행됐고 운행 흐름도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돼 예기 목표를 달성했다. 북경시 관련 측은 이번 야간 리허설 행사는 광범위한 시민 군중들의 리해와 지지가 있었다며 이에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