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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강소, 문화토대 굳게 다지고 문화관광융합 촉진하고 문명창건 강화—

문화, 초요사회의 밝은 색조 함양(우리의 초요생활을 향해)

본사기자 왕효동 최찬 요설청 왕위건

2020년 07월 07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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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오나라 왕 부차의 검, 정교하고 아름다운 비색의 자기그릇… 한밤의 소주 박물관내에는 관광객들이 한낮의 소란스러움을 뒤로 하고 력사문물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올해 6월 6일부터 우리는 주말과 명절의 개방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시간 동안 고소성의 문화력사를 체험하게 하고 있다.” 소주 박물관 사업일군 릉배는 이렇게 말했다.

풍부한 정신문화생활은 전면적인 초요사회에 있어서 응당 있어야 할 부분이다. 최근년래, 강소성에서는 문화혜민공정을 크게 벌여 문화관광의 심도융합을 촉진하고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면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위해 문화토대를 튼튼히 하고 있다.

문화의 맥을 계속 이어나가다—

오나라 운치로 신곡 써나가고

옛거리 새로운 모습 보여줘

밤빛 속의 평강로, 작은 다리, 옛 거리, 옛 골목들은 진주처럼 이어지고 곤곡(昆曲), 평탄(评弹), 소극(苏剧)은 서로의 능력을 더욱 잘 보여준다… 랑만적이고 여유로운 물의 고향의 밤은 멀리 보이는 고층 아빠트의 찬란한 불빛과 어울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폭의 강남화폭을 이루고 있다.

“저버리지 말고 거듭 다시 태여나도 서로를 아끼리 / 자유로이 살며 풀잎, 구름, 정원에 숨어드네(须不负,生生世世双双眷;逍遥在,草头云上遁亭园)…” 소주시 중국곤극박물관에서 <부생륙기>가 공연되고 있다. 하루를 바삐 보낸 사람들은 이곳에서 야식을 즐기고 곤극을 들으며 여유작작히 우아한 정취에 도취되여 즐거움을 만긱한다.

“개편후의 곤극은 젊은 사람들의 리념에 더욱 접근하여 사람들의 심신을 느슨하게 해주는 동시에 곤극의 특유의 예술매력을 느끼게 한다.” <부생륙기>의 제작인 소안의 소개에 따르면 들은 오가(吴歌), 평탄, 강남사죽 등 음악표현예술을 민속이야기 속에 융합시켜 혁신을 통해 전통문화가 새로운 생기를 발산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고품질문화봉사제품을 구축하고 문화제품의 혜민경로를 확장한다. 2019년, 강소성의 예술정품창작경비 지출이 1억원에 달했고 소극 <국정혼> , 곤극 <고염무>, 코미디극 <진환생의 먹는 문제> 등 일련의 관중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들이 용솟음쳐나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