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사업이 최근 5년간 일련의 정책적조치와 대폭적인 재정지원에 힘입어 발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과거 중국의 농촌에서는 책을 보기 어려웠고 방송도 접하기 힘들었으며 문화정보도 향유할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정부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84%의 농촌마을에 도서실이 있게 되였고, 83%의 향진에 문화정보자원 공유가 가능한 장소가 마련되였으며 모든 농촌마을에 텔레비죤, 라디오 신호가 통하고 모든 향진에 종합적인 문화센터가 설치됐다.
10년의 노력을 거쳐 전국 2101곳 99.9%의 국유 문예단체가 문화체제개혁을 완성했다. 전국의 공연문화는 새로운 혁신을 가져와 전국 문예단체는 2011년에만 지난 2003년의 4배에 달하는 155만회의 공연을 했고, 공연 소득은 2003년의 7.4배에 이르는 52억 8000만원에 달했다.
문화사업이 빠른 발전을 거듭할수 있었던것은 정책적개혁과 국가의 재정지원이 뒷받침됐기때문이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에서는 문화산업지원을 확대해 새 중국 설립후 50년동안 투입한 비용의 2배에 달하는 1454억 99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열린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표대회에서도 중국은 문화체제개혁을 심화하고 공공문화서비스체계를 완벽화하여 문화강국을 건설할 의향을 밝혔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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