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당대회 3번째 기자회견 마련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발전의 길 이미 형성되였다
문화체제개혁 단계적임무 기본적으로 완수
본사기자 양설매 주서예
2012년 11월 12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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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당대회보도중심에서는 11일 오후 매지아중심에서 세번째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문화체제개혁및발전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인 손지군, 문화부 당조부서기이며 부부장인 조소화,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부국장 전진, 신문출판총서 당조서기이며 부서장인 조건국이 중외매체에 문화체제개혁및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300여명 중외기자들이 기자회견에 참가했다. 대회보도대변인 왕국경이 사회를 맡았다.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발전의 길 어떤 "특색"을 갖고있는가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발전의 길"에서의 "특색"이 어떤 방면에서 나타나는가 하는 기자들의 물음에 손지군은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 발전의 길에서의 특색은 주로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면에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는 선진문화의 발전의 길이다. 현대화를 지향하고 세계를 지향하며 미래를 지향하는것을 치중하여 발전시켰기에 민족적이고 과학적이며 대중적인 사회주의문화이다.
-이는 과학적발전의 길이다. 문화건설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5위1체의 총적포치에 포괄시켜 통괄적으로 고려했고 동시에 과학적발전리념을 문화건설발전의 제반 분야, 여러 고리에 포괄시켰다.
-이는 실체를 튼튼하게 해주고 기본을 튼튼하게 헤주는 길이다. 문화의 "혼"에 편중하고 내적가치를 체현시켰을뿐더러 특히는 이같은 "혼"이 어떻게 광범한 대중들속에 전파되여야 하는가에 편중하였고 전파경로, 담체적수요를 유기적으로 통일시켰다.
-이는 인본주의 길이다. "두가지릉 위하여"의 방향을 견지하고 "백가쟁명, 백화제방"의 원칙을 견지하고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발전하고 발전성과를 인민들이 공유하도록 했다.
-이는 개혁혁신의 길이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개혁혁신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문화생산력을 해방하고 발전시켜 우리의 문화의 좋고 빠른 발전을 실현하도록 했다.
"이 길은 기본국정에 부합되며 시대의 발전요구에 부응되며 문화건설의 발전법칙을 체현해주었다. 동시에 문화의 번영과 혜민을 선도해주었기에 응당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의 길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