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터널이 서서히 열리자 황금빛으로 가득 찬 벼가 한눈에 안겨왔다. "이 벼는 흑룡강성 수화에서 공중 운송된 벼인데 여러분들이 보고 냄새를 맡고 만져볼 수 있습니다."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사람들은 벼를 보며 흑룡강의 량전옥야에 들어선듯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을 굳건히 다지라는 글자가 눈앞에 생생하게 떠올랐다. '새로운 시대에 분발 전진하자'라는 주제의 흑룡강 전시구의 첫 번째 내용은 식량에 관한 것이다.
손에 식량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해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흔들림 없이 식량생산을 틀어쥐여 전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가 되며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12년 련속 식량 총생산량 전국 1위, 중국인의 밥 9그릇 중 1그릇이 흑룡강에서 나왔다. 흑룡강은 명실상부한 '중화의 대곡창'이다.
농업현대화 건설에 용감히 앞장서다무더운 여름, 흑룡강성 북대황 통용항공 농업용 비행기가 항공작업을 하고 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사람들이 벼포전을 바라보는 장면은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전시장에서 가장 '과학기술 모델'이 뚜렷한 이 그림은 우리 성 농업 발전의 목표인 현대화를 나타낸다.
흑룡강성에서는 봄에는 무인 농기계가 논에서 전간작업을 하고 여름에는 스마트 잎 년령 진단 장비가 벼의 생육과정을 모니터링하며 가을에는 대형 농기계 협동작업으로 수확에 들어가 포만된 알갱이가 쏟아져 나오고 겨울에는 육종 실험실, 토양 실험실에서 온통 분망한 모습이다. 생물 육종, 스마트 농기계, 위성 항법, 병충해 온라인 모니터링, 항공화 작업 등 기술이 널리 응용되여 기본적으로 농업생산 전반 과정의 기계화를 실현했다.
18차 당대회이래 흑룡강성은 꾸준히 현대 농업생산시스템을 개선하여 기계화, 규모화 과학기술화로 생산능력을 올려 다투어 전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앞장에 서고 있다.
흑룡강성의 농업 현대화 건설은 뚜렷한 우세가 있다. 농업 과학기술 발전 기여률은 69%, 농업 기계화률은 98% 이상, 고급 농경지는 1억무에 달한다. 국가급 농업 과학기술 시범기지 4곳, 현대 농업과학기술 시범기지 138곳, 현대 농업 산업기술 협동 혁신시스템 31곳을 건설했고 주요 농업기술 보급률은 95% 이상으로 안정적이다.
앞으로 흑룡강성은 농업 현대화 건설의 '선두주자'로 더욱 큰 책임을 지고 과학기술 농업, 친환경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량두식미(粮头食尾)', '농두공미(农头工尾)' 산업사슬을 업그레이드하고 고 표준 가목사 국가 농업 첨단산업 시범구 건설, 규모화, 디지털화, 현대화 대농업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국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중임을 짊어지다2018년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을 시찰할 때 건삼강 칠성농장에서 쌀 한그릇을 두 손에 들고 "중국의 식량! 중국의 밥그릇!"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룡강의 아들딸들이 력사의 순간으로 비유하는 이 장면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고 그 배후의 이야기는 흑룡강전시구에서 흥미진진하게 전해지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하에 흑룡강성은 식량을 많이 심고 잘 심는 것을 최 우선 과제로 삼아 식량 총 생산량, 상품량, 전출량이 모두 전국 1위이며 식량 생산량은 4년 련속 1500억근을 넘었고 지난해에는 1573억 근으로 전국 11.5%를 차지해 10년간 국가에 기여한 식량이 루적 1조4700억근이다.
올해 우리 성은 또 풍년이 들었다.
10월 15일, 북대황그룹은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이날 북대황그룹은 2022년 가을 수확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해 근 4,600만무의 농작물을 창고에 입고시켰고 식량생산이 '19년 련속 풍작'을 실현했다. 북대황농업주식회사 칠성농업주식분회사의 벼 재배농가는 "올해 재배한 450여무의 벼 무당 생산량이 1200여근에 달해 례년보다 50여근 늘었다"고 흥분되여 말했다.
좋은 종자는 좋은 산출을 낸다. 종자는 농업생산의 칩이며 식량 안보의 핵심이다. 우리 성은 현대 종자산업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쌀, 콩, 밀 종자의 완전 자주를 실현했고 주요 농작물의 품종 우량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종자 원산지 문제의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핵심 기술연구를 진행하여 종자 유전물질 자원 보호 개발 리용, 생물 육종 등 면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 종자산업의 전환에서 앞장섰다.
흑룡강성 콩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전국 1위이고 2022년에는 콩과 유류 생산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적극 실시하여 파종면적이 1,000만무 이상 증가했다. 우리 성은 또한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종합 식량 생산능력을 높여 약 5년동안 식량 생산능력을 1000만톤 증가시켜 '중국의 밥그릇'에 더 많은 '룡강의 식량'을 담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록수 청산에 힘을 모아 고 품질 발전을 꾀하다영상 속 맑고 투명한 쌀을 보면 향긋한 밥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이는 우스개소리가 아니다. 흑룡강성 전시구역의 오상 도화향 입쌀 영상은 이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룡강에 와 좋은 쌀은 흑토지에서 난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도록 유혹한다.
현재 전성 경작지 면적은 2억 5,790만무로 전국 경작지 총면적의 약 13%를 차지하고 전성 전형적인 흑토지 경작지 면적은 1억 5,600만무로 동북의 전형적인 흑토지 경작지의 56.1%를 차지하며 전성에서 건설한 고 표준 농경지는 루적 9,141만 5,500무로 전국의 10.2%를 차지한다.
경작지는 식량 생산의 생명줄이다.
지난 10년동안 흑룡강성은 프로젝트, 농예, 바이오 등 다양한 조치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흑토지 보호 리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총 9141만무의 고 표준 농경지를 건설했고 혁신적인 흑토지 경작지 보호 '룡강 모델' 및 '삼강 모델'을 모색했으며 전성의 평균 경작지 품질 등급은 3.46 등으로 동북의 기타 흑토지 지역보다 0.13등급 높다. 오늘날 5,600만무의 흑토지 경작지 보호 및 리용 시범구는 목표를 확정하고 '5+2' 7급 전장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흑룡강성 흑토지 보호 리용에 관한 규정'이 안정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청산 록수는 금산 은산이다. 흑룡강성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록색식품을 개발하고 록색식품 면적이 가장 큰 성으로 전성 록색 유기농 식품 인증 면적은 8,816만 8,000무이다. 흑룡강성은 록색 바탕색 구축, 품질 보호를 견지하여 한랭지 흑토지, 록색 유기농 농산물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국 최대 록색 식량창고, 록색 주방을 건설하며 성내 농산물 지리표시 등록 수 168개, 식용 농산물 품질 안전 정기 모니터링 합격률 98%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흑룡강성은 '룡자호' 친환경 생태 농산물 및 낙농브랜드(乳业品牌)를 만들었고 북대황, 비학(飞鹤), 완달산, 오상쌀 등 유명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오상쌀'의 브랜드 가치는 2021년 703억 2700만원에 달했다.
신시대에 흑룡강성은 20차 당대회의 '대식량관 확립' 요구에 따라 흑토지, 삼림, 강, 하천, 호수와 시설농업에서 식물(食物)을 구하고 식물, 동물, 미생물에서 열량과 단백질을 구하여 수량, 다양성, 품질을 보장하며 전국 최대 록색 식량창고를 건설하여 룡강의 '흑토지 우수제품'이 온 세상에 명성을 떨치고 향기를 풍기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