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0년 동안, 우리 당은 중국인민을 단합인솔해 각고한 투쟁을 진행하고 민족독립, 인민해방과 국가부강, 인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분투함으로써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했고 중화민족의 발전사와 인류사회의 진보사에서 위대한 기적을 창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계속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위대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오르게 되였다.
지난 100년 동안의 파란만장한 력사과정에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완강하게 싸우고 꾸준히 분투하여 영용하게 희생한 혁명렬사들, 초지일관하게 진취하는 영웅인물들, 헌신적으로 일하는 선진모범들이 많이 용솟음쳐나왔다. 당중앙은 중국 혁명, 건설, 개혁의 각 력사 시기에 당과 인민 사업을 위해 평생 꾸준히 노력하고 묵묵히 헌신하며 두드러진 기여를 한, 품행이 고상한 공훈모범당원들을 크게 표창하고 전당이 초심과 사명을 지키고 충성하고 청렴하고 책임을 다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우저, 왕서무, 왕점산, 왕란화, 애애국, 석광은, 려기명, 팅·바트르, 류귀금, 손경곤, 매맷쟌·웨매르, 리굉탑, 오천일, 신육령, 장계매, 륙원구, 진홍군, 림단, 줘가, 주영개, 시운진, 곽서상, 황대발, 황문수, 황보매, 최도식, 람천야, 위덕우, 구독이 동지들에게 ‘7.1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번에 표창받은 ‘7.1훈장’획득자들은 우리 당 각 시기, 각 전선의 당원들의 걸출한 대표들이다. 그들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당에 충성하며 초지일관으로 당과 인민 사업에 모든 것을 바쳤다. 그들은 취지를 실천하고 인민의 근본리익과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결사적으로 분투했다. 그들은 근면하고 실무적이며 어느 직무에 있든간에 헌신적으로 일하고 분발진취하여 비범한 공적을 이룩했다. 그들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명자의 두려움 모르는 전투정신을 유지하며 위험한 시각에 선뜻 나서고 목숨으로 사명을 실천하여 전당과 전 사회의 광범한 찬양을 받았다.
현재 우리 나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다. 당중앙은 전당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7.1훈장’ 획득자들을 본보기로 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맥을 이어가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영원히 지칠 줄 모르는 정신으로 용왕매진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많은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을 호소한다!
(북경 6월 29일발 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