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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조선족당원 3명, 전국 우수공산당원 칭호 획득

2021년 06월 30일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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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선화(吕仙华, 녀, 조선족) 흑룡강성 계동현 인민법원 계림법정 재판장

다년간 그녀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했으며 당과 인민애 대한 일편단심으로, 법관이라는 신성한 직업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애심을 바쳤으며 근면하고 성실하며 인민을 위해 일하는 기층 법관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선후로 ‘전국 우수법관’, ‘전국 법원 가사심판 선진개인’, ‘전국 녀성 건공모범’, ‘흑룡강을 감동시킨 년도 인물’, 성급 ‘직업공헌모범’으로 평의되였으며 흑룡강성 법원으로부터 개인 2등공 한차례, 시중급법원으로부터 2등공 두차례를 기록했다.

구선웅(具鲜雄, 조선족), 길림성 동풍현공안국 동풍파출소 교도원, 1급 경독(警督)

1988년 7월 공안사업에 참가, 경찰로 근무한 26년간 구선웅은 시종일관 기층에 뿌리를 내려 직무에 충실하고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으며 성실히 일하면서 자신의 청춘과 열정을 공안사업에 바침으로써 관할지역 군중들의 높은 인정과 광범위한 칭찬을 받았다. 선후로 개인 2등공 한차례, 3등공 세차례, 표창 네차례를 받았으며 ‘길림성 우수인민경찰’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김춘섭(金春燮, 조선족), 길림성 왕청현 인대 상무위원회 원 부주임,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춘섭은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직무를 담당한 16년간 력사를 계승하고 영웅선렬을 기리며 후대를 교양하는 책임담당을 마음에 품고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항일영렬들의 사적을 발굴하고 그 시절의 력사를 재현했으며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전파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심혈을 몰부었는바 공산당원, 퇴역군인, 퇴직지도간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2015년에 김춘섭은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받았고 2019년에는 전국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칭호를 받았다.
구선웅
김춘섭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