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1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이 부문이 조직하여 개발한 111개 국가직업표준이 이미 온라인에 공시되였다고 한다. 바텐더(调酒师), 미용사, 웨딩플래너(婚礼策划师) 등 직업의 ‘국가표준’이 점차 보완될 전망이다.
소개에 의하면 이런 국가직업표준은 각 직업의 정의, 기능등급, 양성요구 등에 대해 상세하게 규정했다고 한다.
영유아발달지도원 국가직업표준을 례로 들 경우 이 직업은 총 5개 등급을 설정했는데 각각 5급/초급공, 4급/중급공, 3급/고급공, 2급/기능사, 1급/고급기능사이다. 표준에는 매 등급의 상응한 업무내용, 기능요구와 관련 지식요구를 상세하게 렬거했다.
초급공은 모유수유지식, 트림 시키기 절차와 주의사항, 리유식 추가순서와 주의사항 등 지식기능을 장악해야 하고 고급공은 임산부 및 가족을 위해 중요한 출산검사항목내용을 해석해주고 영유아 양육방침 등을 평가하고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직업표준은 각 직업에 필요한 리론지식, 기능요구 각항 가중치에 대해 상세한 규정을 했고 직업기능평가 요구방면에서 신청조건, 평가방식, 평가시간 등을 렬거했다.
이번에 조직하여 개발한 111개 국가직업표준은 기능인재평가사업넷에서 공시되고 마감날자는 4월 25일이며 대중들은 공시의 요구에 따라 이메일의 방식을 통해 의견과 건의를 피드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