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손수연) 기자가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하북 당산, 강소 소주, 복건 하문, 강서 감주, 사천 락산 5개 시범도시의 기초에서 올해 3월 내몽골, 절강, 사천 3개 성(자치구)도 의료서비스가격 개혁시범성으로서 전성(자치구) 시범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앞서 국가의료보장국 등 부문은 <의료서비스가격개혁 심화 시범방안>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3년 내지 5년의 시범을 통해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의료서비스가격개혁 경험을 탐색하여 형성한다고 명확히 했다.
소개에 의하면 2년 넘는 시간 동안 제1진의 5개 시범도시는 ‘삼명시 의료개혁(三明医改)’ 핵심경험을 충분히 흡수하고 의료서비스가격 총량 조절통제, 분류관리, 동적조정, 모니터링평가 등 중요기제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개혁시범을 진행했다고 한다. 현재 5개 시범도시는 새로운 기제에 따라 2차례 가격조절을 안정적으로 실시했는바 각각 1398항, 5076항의 의료서비스가격과 관련되였고 일련의 가격이 낮고 기술로무가치 ‘함금량’이 높은 항목의 가격을 상향조정했다. 여기에는 간호, 수술, 치료, 중의 등이 포함되고 설비소모비중이 높고 비용영향이 큰 검사검험류 항목의 가격이 다소 인하되였다. 모니터링평가결과로 보면 개혁시범은 단계적인 진전을 거둬 기대목표에 부합되였다.